저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꼴을 못보는 성격입니다그 물건에게도 사용되어지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상황은 좋지않을 뿐더러, 이 비싼 서울 내 주거공간에서미사용품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자체가 낭비거든요그래서 눈여겨 보던 것중 한달이상 사용되지않고먼지가 쌓이기 시작하면 잘 닦아 당근을 통해 판매합니다당근은 구매자가 제일 좋지만 판매하는 사람도공간확보라는 보이지 않는 득이 있어, 결코 나쁘지않은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이번에 제 눈에 띈건 사용하지 않는 소형 냉동고입니다깨끗이 닦기 전 사진은 보기 좋지않고 실례인것 같아매직블럭으로 잘 닦은 이후 사진을 보여드립니다매직블럭에 물을 조금 묻혀 살살 문질러주면어지간한 찌든때, 곰팡이, 스크래치 속 낀때 등은 누구나 쉽게 제거 가능합니다다 닦고 판매를 위해 당근에 올린 ..